유럽내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나라와 싫어하는 나라는 분명히 갈린다. 우선 독일이 제일좋고 ㅎㅎ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등 대부분 북쪽 나라를 좋아한다. 별로 안좋아하는 나라로는,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의 남쪽나라. 프랑스는 그 중간이다.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이 두 그룹이 단지 지역에 의해서만 갈리는 것은 아니고, 국민성, 뛰어난 분야, 사회체제도 확연히 다르다. 스위스, 독일은 철두철미한 기계가공품으로 이름을 떨치고(패션에 있어서도, 품질 좋은 가죽제품 같은 게 유명하지..) 스페인, 이탈리아는 칼라풀하고 화려한 패션, 디자인, 소품 등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부분의 명품이 이탈리아와 프랑스 출신이다. 그런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탈리아산 제품을 좋아라하는건 좀 자존심 상한다. 얼렁뚱땅 만만디인 이탈리아조차 한국사람들이 사족을 못쓰는 명품들을 만들어 팔고 있다는게 짜증나고, 매이드인 이태리에 뭔가 다를거라 기대하는 것도 존심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뭘해도 이탈리아 사람들보다 못할것 같진 않다. 한편으론 왜 우리나라는 그런게(명품) 없을까 의아하다. 나는 패션계에 문외한이지만 나같은 의문을 가진 사람이 없었을리 없을테고, 분명 한국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직 기량을 쌓고있는 중이라 추측하고 싶다. 뭐 지금 있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들도 수십년간 장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니까..
다만, 고급 수제품, 명품을 생산하던 작은 가게가 입소문을 타고 '명품브랜드'가 되도록 했던, 귀족/연예인들이 우리나라에는 있나? 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물건을 생산해내려고 하는 노력이 그립고 (마케팅이다 뭐다 하면서 '무조건 비싸게 팔아야 고급이미지가 서서 잘팔린다'라고 주장하지 좀 말고.. 국민성에 빗대볼 때 어느정도 사실인게 속상하긴 하지만.) '어디'의 '뭐'에 혹하지 말고 좋은 제품을 사 쓰는 '노블'계층이 그립다. 노블계층이 없고 졸부들만 있어서 그게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 두 그룹이 단지 지역에 의해서만 갈리는 것은 아니고, 국민성, 뛰어난 분야, 사회체제도 확연히 다르다. 스위스, 독일은 철두철미한 기계가공품으로 이름을 떨치고(패션에 있어서도, 품질 좋은 가죽제품 같은 게 유명하지..) 스페인, 이탈리아는 칼라풀하고 화려한 패션, 디자인, 소품 등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대부분의 명품이 이탈리아와 프랑스 출신이다. 그런데 개인적인 느낌으론, 이탈리아산 제품을 좋아라하는건 좀 자존심 상한다. 얼렁뚱땅 만만디인 이탈리아조차 한국사람들이 사족을 못쓰는 명품들을 만들어 팔고 있다는게 짜증나고, 매이드인 이태리에 뭔가 다를거라 기대하는 것도 존심상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뭘해도 이탈리아 사람들보다 못할것 같진 않다. 한편으론 왜 우리나라는 그런게(명품) 없을까 의아하다. 나는 패션계에 문외한이지만 나같은 의문을 가진 사람이 없었을리 없을테고, 분명 한국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있었을것 같은데... 아직 기량을 쌓고있는 중이라 추측하고 싶다. 뭐 지금 있는 세계적인 명품브랜드들도 수십년간 장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이니까..
다만, 고급 수제품, 명품을 생산하던 작은 가게가 입소문을 타고 '명품브랜드'가 되도록 했던, 귀족/연예인들이 우리나라에는 있나? 하고 의문을 제기하고 싶다.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최고의 물건을 생산해내려고 하는 노력이 그립고 (마케팅이다 뭐다 하면서 '무조건 비싸게 팔아야 고급이미지가 서서 잘팔린다'라고 주장하지 좀 말고.. 국민성에 빗대볼 때 어느정도 사실인게 속상하긴 하지만.) '어디'의 '뭐'에 혹하지 말고 좋은 제품을 사 쓰는 '노블'계층이 그립다. 노블계층이 없고 졸부들만 있어서 그게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TAG. 잡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