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에 해당되는 글 126건

  1. [2008/11/22] 로마여행 셋째날
  2. [2008/11/22] 로마여행 둘째날 4 - 남부투어, 소렌토&아말피 (2)
  3. [2008/11/22] 로마여행 둘째날 3 - 남부투어, 폼페이 (2)
  4. [2008/11/22] 로마여행 둘째날 2 - 남부투어, 폼페이
  5. [2008/11/22] 로마여행 둘째날 1 - 남부투어, 폼페이
  6. [2008/11/22] 로마여행 첫째날 (2)
  7. [2008/11/09] 로마 정보
  8. [2008/09/04] 스톡홀름 사진 몇장 더
  9. [2008/09/04] 스톡홀름 사진
  10. [2008/07/27] Goldenpassline, Lausanne, Geneve (7월 20일~21일)
  11. [2008/07/25] Interlaken - Jungfraujoch (7월 18일~19일) (4)
  12. [2008/07/24] Luzern (7월 17일~7월 18일)
  13. [2008/07/23] Zürich (7월 16일~17일)
  14. [2008/07/22] 집에 왔다!
  15. [2008/07/20] 로잔에 있음
  16. [2008/07/18] 루쩨른에 있음 (2)
  17. [2008/07/15] 파리에서의 3,4일
  18. [2008/07/12] 파리여행중~
  19. [2008/07/11] 파리도착~! (2)
  20. [2008/07/09] 파리여행~
  21. [2008/06/22] 여행 계획 (2)
  22. [2008/05/19] 브레멘 여행 -7
  23. [2008/05/19] 브레멘 여행 -6 [Stadium]
  24. [2008/05/18] 브레멘 여행 -5 [DLR, OHB, ZARM]
  25. [2008/05/17] 브레멘 여행 -4
  26. [2008/05/17] 브레멘 여행 -3 [Universum]
  27. [2008/05/17] 브레멘 여행 -2 [DFKI]
  28. [2008/05/17] 브레멘 여행 -1
  29. [2008/05/07] 할슈타트 -4
  30. [2008/05/07] 할슈타트 -3
  31. [2008/05/07] 할슈타트 -2
  32. [2008/05/06] 할슈타트 -1
  33. [2008/05/06] 잘쯔부르크 -2
  34. [2008/05/05] 잘쯔부르크 -1
  35. [2008/05/01] 여행시간표들
  36. [2008/04/30] Salzburg, Hallstatt
  37. [2008/04/21] 말로카 여행 다녀왔어요 ^^ (1)
  38. [2008/04/17] Mallorca로 떠나다 (1)
  39. [2008/03/29] 로마에서 지른 것들
  40. [2008/03/29] 로마여행 넷째날 (마지막날)
  41. [2008/03/28] 로마여행 셋째날
  42. [2008/03/26] 로마여행 둘째날
  43. [2008/03/25] 로마여행 첫째날
  44. [2008/03/18] 로마여행계획 6 바로크
  45. [2008/03/18] 로마여행계획 5 르네상스
  46. [2008/03/18] 로마여행계획 4 오벨리스크
  47. [2008/03/18] 로마여행계획 3 모자이크
  48. [2008/03/18] 로마여행계획 2 분수
  49. [2008/03/18] 로마여행정보 1 시내로 들어가기
  50. [2008/03/09] 4월 휴가지 예약
  51. [2008/03/03] Deutsche Museum (2)
  52. [2008/03/03] 독일 음식점에서의 몇컷 (2)
  53. [2008/02/15] Wien 6
  54. [2008/02/14] Wien 5 KHM, Peter Paul Rubens
  55. [2008/02/14] Wien 4 KHM, Pieter Brueghel
  56. [2008/02/14] Wien 3
  57. [2008/02/14] Wien 2
  58. [2008/02/13] Wien 1 (1)
  59. [2008/02/03] Wien 여행준비 7 (Music) (2)
  60. [2008/02/03] Wien 여행준비 6 (Dining out)
  61. [2008/02/03] Wien 여행준비 5 (Museum)
  62. [2008/02/03] Wien 여행준비 4 (관광명소)
  63. [2008/02/03] Wien 여행준비 3 (Cafe)
  64. [2008/02/03] Wien 여행준비 2 (Tips from Claudia)
  65. [2008/02/03] Wien 여행준비 1 (Flight and Hotel)
  66. [2007/12/02]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2) (6)
  67. [2007/12/02]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1) (5)
  68. [2007/12/01] 내일은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마켓으로!
  69. [2007/11/04] 뉘른베르크의 전자동 무인 레스토랑 ‘s Baggers
  70. [2007/11/04] Bonn 여행 -2 (2)
  71. [2007/11/04] Bonn 여행 -1
  72. [2007/10/14] 옥토버페스트 마지막날, 태욱오빠와 일행들
  73. [2007/10/03] Oktoberfest 2nd visit
  74. [2007/10/03] Oktoberfest 1st visit (1)
  75. [2007/09/23] Oktoberfest opening parade (2)
  76. [2007/09/15] 스톡홀름 여행기 (1) - Viking line 크루즈
  77. [2007/09/15] 스톡홀름 여행기 (2) - 시내
  78. [2007/08/21] Karlsruhe (3)
  79. [2007/08/21] Baden-baden
  80. [2007/08/21] Ettlingen
  81. [2007/08/14] Karlsruhe
  82. [2007/08/13] BMW Museum + Sommerfest @ Olympiapark
  83. [2007/07/31] Schloss Schleissheim
  84. [2007/07/31] Deutsche Museum Flugwerft Schleissheim
  85. [2007/07/01] 26.06.2007 Tuesday, Passau
  86. [2007/07/01] 25.06.2007 Monday, Passau
  87. [2007/07/01] 24.06.2007 Sunday, Passau
  88. [2007/06/30] 22.06.2007 Friday, Regensburg
  89. [2007/05/25] Neuschwanstein Castle + Wies Kirche
  90. [2006/10/22] 여행안내책자들
  91. [2006/10/18] Bonn, Aachen, Amsterdam, etc
  92. [2006/10/18] Koeln
  93. [2006/10/12] Rhein River
  94. [2006/10/09] Paris - 2
  95. [2006/10/08] Paris - 1
  96. [2006/10/08] Stuttgart
  97. [2006/10/04] Bamberg (2)
  98. [2006/09/28] Bayreuth
  99. [2006/07/18] Travel Plan
  100. [2006/07/17] Weekend at Bodensee (2)
  101. [2006/06/26] 토요일, 노이하우저거리, 바이에른 전통공연
  102. [2006/06/19] Nancy
  103. [2006/06/14] [Before] 디종 사전조사
  104. [2006/06/12] [Before] 낭시와 아르누보
  105. [2006/06/06] 님펜부르크 성
  106. [2006/05/18] Hermann Oberth Raumfahrt Museum
  107. [2006/05/08] Salzburg
  108. [2006/05/08] Dresden
  109. [2006/04/26] Treasory museum in Muenchen (in Residenz)
  110. [2006/04/24] Muenchen - Residenz
  111. [2006/04/19] Bremen
  112. [2006/04/19] Romantik Strasse - Augsburg
  113. [2006/04/19] Romantik Strasse - Rothenburg
  114. [2006/04/19] Romantik Strasse - Wuerzburg
  115. [2006/04/19] Romantik Strasse - Nuernberg
  116. [2006/04/19] Glyptotek in Muechen
  117. [2006/04/19] Deutsche Museum
  118. [2006/04/06] Museum tour in München (2nd day)
  119. [2006/04/06] München downtown (1st day)
  120. [2006/04/05] The day in Frankfurt
  121. [2006/03/29] Flight tickets
  122. [2006/03/21] Accomodation
  123. [2006/03/21] Plan for traveling Europe
  124. [2006/03/03] Free Tour의 날, 2/28 + 돌아오는 날 3/1 (1)
  125. [2006/03/02] Student Joint Workshop 당일
  126. [2006/03/01] Student Joint Workshop 참가

로마여행 셋째날

[Travel/Italy]

전날은 남부투어 시간에 맞춰나가느라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준비해서 나갔는데, 마지막날은 조금 여유있게- 식사하고 짐싸서 체크아웃했다. 호텔에서 짐은 맡아줘서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다. ^^

아침에 BIG를 사서 간 곳은 바티칸. 바티칸 뮤지움은 다들 봤어서 성 베드로 대성당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줄이 ㅎㄷㄷ이라 그냥 앞 광장에서 사진 찍고, 소실점 (3중으로 된 기중들이 한줄로 보이는 지점이 양 사이드당 하나씩 있다. 분수랑 오벨리스크 사이에 center of columns (를 이탈리아어로 쓴 것.. 이탈리아어는 까먹었음 -_-) 라고 표시 되어 있는 지점이 있다. ^^

이렇게 한 줄로 보이지만 3중으로 된 기둥들이다..

그리고 나선 다시 버스를 타고 로마시내로 와서, 아르헨티나 유적을 보고, 미네르바성당 (갈릴레오가 그래도 돈다고 했던데..)을 지나 판테온 고고씽~ 근데 예배를 보고 있어서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하고 (13시부터 연다는데 시간이 애매했다.) 입구에서 이리저리 안을 들여다 본후 >.< 지올리띠 가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며 ㅎㅎ 몬테치토리오 궁전을 지나 콜로나 광장으로 해서 콘도티 거리로 갔다. 여기서 자유쇼핑시간을 조금 가진 뒤 (그래봤자 아이쇼핑이지만 ㅎㅎ 아빠랑 명품매장들 들어가서 썬글라스 껴보고 엄마 핸드백도 골라보고 하며 놀았다. ㅎㅎ 엄마 핸드백은 불가리가 잘 어울릴거 같았다. ㅎㅎ 아빠 썬글라스는.. 대부분의 썬글라스들이 서양인들 골격에 맞게 되어있어서 볼은 붙고 눈썹 위는 뜨는게 아주 잘 맞는게 없었다.) 스페인 광장에서 또 기념사진들을 좀 찍고..

그리고 기차타고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공원으로 가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그집이 문닫았어 T.T 일요일이라 그런지.. 암튼 그래서 싼타 마리아 마조레 교회를 좀 보고..

그 근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었다. (까페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안쪽에 레스토랑도 있더라..) 닭가슴살처럼 찢어지는 쫄깃쫄깃 모짜렐라도 먹고, 피자나 파스타나 스테이크가 아닌 다른 종류의 이탈리아 음식들을 맛봤다. 고기를 다져서 양념해 두툼한 소세지를 중심으로 모양을 잡아서 싼 뒤, 쪄서 빵처럼 잘라낸 요리라던지, 독특하게 조리한 감자볶음 이라던지.. 뭔가 독일스러운 느낌도 나는게 왠지 북쪽에서 왔을거 같은 그런 요리들이었다. ^^ 아무튼 식사후에는 싼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교회에 갔다가

로마 국립박물관에 갔다. 디오클레티아누스 욕장에 있는 곳에 갔는데.. 여긴 별로 전시물이 없어서 좀 실망을 하곤, 마씨모 궁전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 (티켓하나로 두군데 다 이용하는거고 티켓의 유효기간이 3일이라 다른 날 갈 수도 있게 되어 있더라.) 여기는 규모도 크고 멋있는 것들이 많았다. 타일 모자이크라던가 각종 조각들이 인상 깊었....으나 나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다보니 다리가 아파서 별로 많이 안돌아다녔다 ^^ 아빠는 주의깊게 아주 잘 보신듯... 그리고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찾아서 기차타고 공항으로 갔다. 우여곡절 끝에 티켓팅하는데서 한번, 시큐리티 들어가서도 한번, 아빠와 계속 마주쳐서 ^^;; 작별인사를 세번이나 했다는.. ㅎㅎ 공항에서 랩사람들 줄 초콜렛 작은거 한박스 사가지고 뮌헨으로 돌아왔다~ 멋진 주말이었다. =)

집에 와서.. 엄마가 보내주신 것들 인증샷 ㅎㅎ
책 13권과

강정 3박스와 홍삼들..

그외에 아빠가 선물로 주신 아테네산 화장비누와 올리브크림, 용돈도 있었다 >.<;; 주말에 너무 잘논거 같아;;
언제나처럼 이탈리아 젤라또는 싸고 맛있다. 뮌헨 시내의 절반가격, 가르힝광장의 3/4정도 가격인듯.. ^^ 그리고 에스프레소!!!! 여기서도 에스프레소를 흔하게 마시고, 대부분 제대로 만들어 내지만..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는 정말 다른 것 같다. 어떻게 만드는건지, 뭐가 다른건지.... 에스프레소가 정말 '맛있다.' 바에서 홀짝 하고 마시고 나면 정말 '아~ 맛이쏘~' 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리고 가격!! 완전 저렴해;; 1유로 넘어가는 곳이 거의 없다. (관광지나 시내중심은 1~1.2유로 정도) 심지어는 아우토그릴(프랜차이즈)의 까페에서 파는 에스프레소조차 맛있더라.. (가격은 85센트... 짱이심..)

아무튼 그렇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나는 랩에서 25센트주고 에스프레소를 뽑아마시며 살고 있다. ㅎㅎ 사실 이것도 아주 나쁘지 않다. 직접 갈아서 내리는 거라 그런지.. 확실히 집에서 내가 어설프게 눌러서 뽑아내리는 것보단 크레마도 낫고 맛도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