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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9] 아기고양이 키우고 싶다.
  2. [2008/08/09] 전자렌지 팔았다~

아기고양이 키우고 싶다.

[Daybyday]
http://bayern.kijiji.de/c-Tiere-Katzen-Hauskatze-5-super-suesse-Baby-Miezen-abzugeben-W0QQAdIdZ67270601

7주된 아기 고양이이고 농장에서 직접 받아오는 거다. 독일애완동물가게에서 사려면 이것저것 서류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신분증, 거주허가증, 집주인의 허가 등등) 직접 농장에서 사다가 예방접종하고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더라.

아잉~ 짱 귀여운데.. 농장 위치가 아우구스부르크랑 잉골슈타트 사이쯤에 있는 데라서.. 차 없으면 가기 힘들거 같다는게 문제. 아아.. 내가 정말 독일에 잘 적응했다면 렌트카하나 빌려서 고양이 사러 갔을텐데, 왠지 나 여태까지 너무 소심하게 지내온 것 같다. 외투들도 다 마련했겠다 이제부터 옷 그만사고 돈 모아서 중고골프라도 하나 끌까.. 뭔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거 같다. 스스로를 '유학생'의 틀로 낮추지 말것. 랩에서는 엄연히 나를 밋알바이터린 대접해주는데 나 스스로 너무 주눅들어 있을 필요는 없다.



참고로 애완동물 타고 국제여행하는 법은
http://www.crystalcats.net/tt/116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423821
역시나 검역받고 서류 구비하고 하려면 독일어가 필수겠구나 -_-

전자렌지 팔았다~

[Daybyday]
사놓고 5번도 쓸일이 없었던 전자렌지를 걍 팔아버렸다~ ^^;
요리는 그때그때 해먹으니까 놔뒀다 뎁히고 할일이 없더라고..

아무튼,
토이타운이랑 베리에 올렸는데 토이타운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오늘 팔아버렸음 (아침에 포스팅하고, 퇴근하고 팔았다 ^^;;) 그리고 찬장등도 정리하고.. 엄마가 가져다 주신 김자반을 맛있게 야금야금 먹었다 ^^ 밤양갱이랑 퓨레도 있어서.. 요즘 독일어 수업다닐때 가지고 가서 간식으로 먹으면 좋을듯 =)

렌지 빼고 남은 공간으로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이제 필요없는 서류들도 싹 버리고, 이것저것 다 정리했지롱.. 나중에 한국에 짐부칠때 있을때 보내려고 미리 사다놓은 센소다인치약(이번주에 레알에서 행사했거다.. 치약이랑 엘리스 커피랑)이랑 엘리스 커피등도 이케아백에 담아서 치워놨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지려고 해서.. 요즘 사파리코트 종류를 살까 했는데.. 유로가 워낙 오른 것도 있고, 사실 아우터류는 여기서 사기가 별로 안좋더라;; 사이즈가 맞는게 별로 없고, 특히나 세일하는 제품은 젤 작은 사이즈가 남아있는 경우가 거의 없어서.. 그래서 한국 인터넷을 열심히 뒤져서 주문했다. ㅎㅎ 브랜드제품도 세일하는걸로 사니까, 유로로 환산하면 여기서 ZARA나 MEXX 사는 것보다 훨 싸더라고! 그럴바엔 질이 더 나은 온앤온 같은거 사는게 훨 낫지(자라, 멕스, 다 중저가 브랜드라 질은 그저 그렇다.. 디자인이 독특해서 사람들 많이 사가는데 정작 라인이 동양인에게 이쁘게 떨어지는건 거의 없다. 에스쁘리도 한국에 있을때는 진짜 좋아했는데, 여기 에스쁘리 매장에는 예쁘게 피트되는게 없는게 넘 이상함.. 베네통과 시슬리는 여기것도 이쁘다.) 거기다 사이즈도 맞을거고!  아무튼 그래서 얇은 흰색 사파리 하나, 긴 흰색 사파리 하나, 얇은 네이비 사파리하나, 회색 패딩 사파리 하나 이렇게 샀다. 이로써 여름, 가을, 겨울 아우터가 다 갖춰진셈 >.<;; 사실 모직코트들이 있긴 한데 역시 독일에서는-_-언제 비가 올지 모르기 때문에 사파리코트 류의 아우터가 더 편한듯하다. 겨울 두번 나고 나서 내 스타일을 바꾸기로 했음-_-;;;
근데 해외배송을 해주지 않아서 이번에도 현제의 도움을 받아야 할듯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