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의 추천으로 보고 있는 드라마인데 꽤 잼있다. ㅎㅎ
친구들끼리의 얽히고 설키는 이야기는 프렌즈와 분위기가 비슷함 (단 남자3 여자2 버전이랄까..)
그리고 테드가 내 스타일이다 >.<;; 귀엽고 성실하고.. 바니는 바람둥이에 날라리지만 가끔 미워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 릴리와 마샬커플은 완전 느끼하고 다정;; (근데 둘다 약간 맹~한 스타일이라서.. 서로 좋아서 사는게 그나마 다행인거 같기도-_-;) 로빈은 터프하고 억센스타일인데 치렁치렁 꾸미지 않아도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나서 멋진듯.. (릴리와 정반대. 릴리는 안꾸미면 완전 맹해보임;;)
근데 프렌즈도 그렇고.. 관계의 베이스가 대학시절룸메이트인 남자 두명(프렌즈의 경우 로스와 챈들러)으로 시작하네;; 거기에 나중에 만난 잘노는 남자애(바니)가 붙고, 기존의 남자에 딸린 여자(프렌즈에서는 로스의 여동생 모니카, 하우아이멧-에서는 마샬의 여친 릴리), 그리고 다른 남자와 썸씽이 있는 여자(프렌즈에서는 로스-레이첼라인, 하우아이멧-에서는 테드-로빈라인) 다만 차이가 있다면 하우아이멧-에선 테드랑 엮이는게 로빈이 아닐거라는거 정도?
다른 드라마들을 돌이켜봐도 여자의 친구가 인맥의 기초가 되는 경우는 위기의 주부들과 SATC밖에 없었던것 같다.. 여자들이 우정을 키우는데 인색한 것 같지는 않은데.. 일반적으로 여자들의 우정은 지속되기 힘든것 같다. 짐안일, 아이들... 뭐.. 미국도 별반 다르지 않은것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