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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타르트

[Interesting/Cook]
생딸기를 잔뜩 얹고 딸기젤리로 틈을 채워넣는 여름 타르트를 만들어봤다. ^^
지난번 바이어교수님 생신때 와이프분이 사오신 케이크가 이렇게 된 딸기 케이크와 바움쿠헨이었거든.. ^^ 단, 그 딸기 케이크는 아래 층이 폭신한 스폰지 케잌 층이었다. (지금생각해보니 위에 젤리와 딸기 층이 상당히 무거울텐데 어떻게 스폰지 케잌층이 버티고 있었는지 신기하네.. 아주 촉촉하고 맛있었다. ^^)
나는 그냥 쉽게 타르트 틀에 딸기 잘라 가능한 촘촘히 채우고 토르텐구스를 부었다.

먼저 딸기~ 독일딸기는 하우스 딸기가 별로 없는듯.. 어릴때 노지재배한 딸기가 많을 때 본 딸기들처럼 씨가 촘촘하고 크기도 작고 그렇다. 손으로 쪼개먹는 >.< 초대형 하우스 딸기는 본적이 거의 없고, 이런 자잘한 딸기들을 종이상자에 담아서 판다.

먼저 타르트틀용으로 반죽, 휴지 후 틀에 깔고 블라인드 베이킹 15분.. 뭐 타르트 틀에 하면 더 좋겠지만 나는 이 케잌틀로 모든걸 다 한다... ㅋㅋㅋ

딸기를 씻어서 꼭지를 따고 구운 타르트틀에 촘촘히 채워넣기~

이 토르텐 구스를 사서 (이건 아예 딸기용으로 색깔이 빨간색으로 나온거다. 설탕무첨가라고 써있으므로 물 1/4L에 이거 한봉 풀고 설탕 2Ts (설명서에는 3Ts(테이블스푼)으로 나와있으나.. 보나마나 너무 달거라서 줄였다. ^^) 풀고 불에 올리고 저어주면 된다. 묽은 물이었다가 어느순간 붉은 색이 진해지면서 점성이 생긴다. 걸쭉하다 싶어졌을 때 불을 끄고 딸기채워넣은 토르트틀에 부어주면 됨..

안에 딸기를 다닥다닥 채워넣기도 했지만, 내 케잌틀이 워낙 작은 관계로.. ^^ 젤리층이 위로 높게까지 올라갔다. 젤리층을 살짝만 만들기도 하고, 딸기를 빼곡히 채워넣어서 높은 젤리층을 올리고 표면을 매끄럽게 정돈해서 내기도 하더라. (후자는 좀 비싼거.. ㅋㅋ)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음에 먹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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