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휴가도 막바지로.. 로마여행의 마지막날인 일요일 아침이 되었다. 이날은 목요일날 시간관계상 못들어갔던 산 피에트로 대성당에 가려고 했다. 전날 인포에 물어봐서 이날 오전과 오후 1시 이후에는 정상개장할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전에 방문했다.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교황의 행사가 있을 것이라 출입을 통제할거라고..) 그런데.. OTL 오전에도 안연댄다. 이!!!! 인포!!!!!! 아무튼 그래서 우린 인연이 없는거야 T.T 하고 눈물을 뿌리며 돌아섰다. 현제는 몇년전에 왔을때도 복장불량으로 쫓겨났었대던데...;;; 아무튼 바티칸 성당 앞 큰길에 있는 꽤 멋있는 까페에 들어가서 집에부칠 엽서도 사고 에스프레소도 한잔씩 마셨다. (근데 이 까페에서 먹은게 젤 별루 였다. 가격은 젤 비쌌는데... 난 타짜도로에서 마신게 제일맛있었음. 그다음이 까페그레코. 역시 명성은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
피에트로 대성당 앞 광장의 모습.. 행사준비로 의자들이 주루룩 놓여있고 광장 들어설때는 전자장비나 금속탐지기 검사하고 내부에서도 의자쪽은 출입통제..

그리곤 산탄젤로 성도 구경하고 하면서 강을 건너서 알템프스 궁전에 있는 뮤지움으로 향했다.


비토리아 엠마누엘레 2세 다리



그리스 로마시대의 작품들의 보고.라는 한국 가이드북의 설명을 철썩 같이 믿고...
근데...
굉장히 작았다;;
전시품도 별로 없고.. 관리는 완전 소홀.. 그냥 가서 막 만져도 모르겠더라. 이게 궁전을 개조한 뮤지움 이라서 여기저기 옛 벽화의 흔적이 남겨져있는데 별다른 복원이나 보호 없이 그냥 방치...;; 좀 어이없었다. 그래도 방명록에는 좋은말만 써주고 나왔다.
알템프스 궁전 뮤지움도 기니까 접었다.
그리고 나보나광장을 거쳐서 내려와서.. 까페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한잔씩 마셔주며 몸을 녹인 후 몬테카를로라는 유명한 피자집에 갔다.
내부에 들어가니 아니나 다를까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으로 가득한 실내 ^^;;



마늘빵이 좀 실망스럽긴했지만. 피자는 맛있었다. 화덕에 구운도우~ 피자레에서도 그렇고.. 화덕도우는 정말 다른듯.. 바삭하고 쫄깃하고.. 바닥에 거뭇거뭇한 자국까지도 정겹다. ^^
어떤걸 시킬까 고민하다가 가게이름과 같은 몬테 카를로라는걸 시켜봤다. 그랬더니.. 쿠궁... 달...달걀이....;;;

화덕도우의 바삭함, 블랙올리브와 양송이 버섯의 신선함은 최고였고.... 가운데.. 계란은.. 흠.. 글쎄.. ^^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다. 현제말로는 피자가 아닌 계란후라이 같았다고.. ㅋㅋ
점심을 맛있게 먹고 어제 허탕친 아이스크림 집에가서 드디어 젤라또를 먹었다~ 1.5유로짜리 젤 작은거 먹었는데 이만큼;;;


근데 사실 올드브릿지에서는 2유로에 저거의 2배 양을 준다;;;
이렇게 이탈리아여행을 쌍큼하게 마치고 일찍 공항으로 이동해서 뱅기타고 잘 왔어요 ㅎㅎ 난 이후에 감기에 걸려버렸지만.... (로마에서 비온다고 궁시렁 댄게 무색하게 뮌헨은 눈보라가 펄펄...)
피에트로 대성당 앞 광장의 모습.. 행사준비로 의자들이 주루룩 놓여있고 광장 들어설때는 전자장비나 금속탐지기 검사하고 내부에서도 의자쪽은 출입통제..

그리곤 산탄젤로 성도 구경하고 하면서 강을 건너서 알템프스 궁전에 있는 뮤지움으로 향했다.


비토리아 엠마누엘레 2세 다리



그리스 로마시대의 작품들의 보고.라는 한국 가이드북의 설명을 철썩 같이 믿고...
근데...
굉장히 작았다;;
전시품도 별로 없고.. 관리는 완전 소홀.. 그냥 가서 막 만져도 모르겠더라. 이게 궁전을 개조한 뮤지움 이라서 여기저기 옛 벽화의 흔적이 남겨져있는데 별다른 복원이나 보호 없이 그냥 방치...;; 좀 어이없었다. 그래도 방명록에는 좋은말만 써주고 나왔다.
알템프스 궁전 뮤지움도 기니까 접었다.
그리고 나보나광장을 거쳐서 내려와서.. 까페에 가서 에스프레소를 한잔씩 마셔주며 몸을 녹인 후 몬테카를로라는 유명한 피자집에 갔다.
내부에 들어가니 아니나 다를까 유명인들의 사진과 사인으로 가득한 실내 ^^;;



마늘빵이 좀 실망스럽긴했지만. 피자는 맛있었다. 화덕에 구운도우~ 피자레에서도 그렇고.. 화덕도우는 정말 다른듯.. 바삭하고 쫄깃하고.. 바닥에 거뭇거뭇한 자국까지도 정겹다. ^^
어떤걸 시킬까 고민하다가 가게이름과 같은 몬테 카를로라는걸 시켜봤다. 그랬더니.. 쿠궁... 달...달걀이....;;;

화덕도우의 바삭함, 블랙올리브와 양송이 버섯의 신선함은 최고였고.... 가운데.. 계란은.. 흠.. 글쎄.. ^^ 이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갈리지 않을까 싶다. 현제말로는 피자가 아닌 계란후라이 같았다고.. ㅋㅋ
점심을 맛있게 먹고 어제 허탕친 아이스크림 집에가서 드디어 젤라또를 먹었다~ 1.5유로짜리 젤 작은거 먹었는데 이만큼;;;


근데 사실 올드브릿지에서는 2유로에 저거의 2배 양을 준다;;;
이렇게 이탈리아여행을 쌍큼하게 마치고 일찍 공항으로 이동해서 뱅기타고 잘 왔어요 ㅎㅎ 난 이후에 감기에 걸려버렸지만.... (로마에서 비온다고 궁시렁 댄게 무색하게 뮌헨은 눈보라가 펄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