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담궜다~

[Daybyday]
평소엔 1포기만 담그는데.. (밥을 안먹으니까 1포기만 담궈도 4~5달은 먹는다 -_-;; 가끔씩 두부김치나 김치전해먹는게 다니까..) 이번엔 2포기를 담궈봤다. 우베랑 슈테판이 익힌 김치를 넘 좋아해서 ㅎㅎ 한번 김치전이나 해갈려고.. 암튼 요즘 날씨 쌀쌀해지니까 슬슬 야채값도 올라가고 있고 해서. =)

레베가서 히나콜 2포기(라고 해봤자 한국 김장용 배추 1포기 감밖에 안된다.. 작음..), 무1개(역시 조선무에 비하면 굵기가 반밖에 안됨 >.<), 파(중파 한종류 밖에 없음-_-) 2단 사와서 1단반만 썼고, 마늘 2개, 생강 쪼끄만 한 조각 사와서 김치담그기에 돌입~ 굵은소금, 고춧가루, 액젓은 예전에 한인상회에서 사다놓고 계속 쓰던 거 있어서 상관없었고.. 손다쳤을 때 한박스 사다놓은 1회용(이라기엔 너무 좋은;;) 고무장갑 썼지롱~

이케아 싸구려 타파통에 한포기씩 잘 담아놨다. 여기 배추는 작고 덜 통통해서.. 바깥쪽잎도 긴게 없다. 이쁘게 한포기씩 감아놓을수가 없음 -_- 그래서 저렇게 넙적한 타파통에 쪼르르 담는게 그나마 낫더라.

이번 김치담그기의 성공은 설거지가 적게 나왔다는거 >.<; 전과정 통털어 딱 요만큼 나왔다. ㅎㅎ 더러브니접자

그리고 주책맞게 장보러 갔다가 또 고양이코너를 지나치지 못하고 벡스 간식들 사왔다. >.< 한국갈때 가져가야지~~ 무게 줄이려고 캔은 하나도 안사고 다 파우치 종류만 산당.. 저거 다 합쳐도 1kg도 안되더라. 더사도 되겠어. 흐흐

요즘 벡스사진이랑 동영상보는 재미에 산다. 완전 귀여운 꽃미남 고양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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