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oberfest 개막식

[Living in Muenchen]
개막식 다음날의 코스튬 퍼레이드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개막식 행진도 꽤 볼만하다. ^^ (그나저나 코스튬퍼레이드는 못갔다;; 다들 술마시고 뻗어서 ㅋㅋ) 지도에서 초록색이 개막식 행진 (짧지;;)이고 주황색이 코스튬퍼레이드(Trachten- und Schützenzug) 이다.

개막식은 한교수님 내외분과 보러갔는데... 세상에.. 그 큰 페스트장을 줄서서 들어가보긴 처음이었다;; 입구가 한두군데 있는것도 아닌데...;; 칼스플랏 남쪽으로의 Sonnen슈트라쎄는 사람들로 점령당했고;; (행진은 교통마비를 우려해서 그 안쪽의 작은 도로로 하는데도..) 아무튼 사진 올립니다~ ^^
* 동영상 올리려고 하는데 자꾸 소리만 난다;; 보실분은 아래주소에서 직접 받아보세요~
http://www.in2space.info/file/IMGP5271.avi
http://www.in2space.info/file/IMGP5274.avi

그리고 페스트장 내의 텐트사진 몇장. 작년과 위치가 거의 동일한 것 같다. 텐트들은 페스트장 서쪽에 줄지어 서있고 동쪽은 놀이기구들이 주로 있는 구성.. 참, 올해는 4년에 한번씩 열리는 농기구 박람회(?)같은걸 같이 하는 해라 페스트장 규모가 약간 작다고 한다. 원래 옥토버페스트가 농부들의 메쎄(?) 기능을 하던 페스트이기도 했는데 점차, 먹고 마시는 페스트로 바뀌면서 4년에 한번씩 메쎄를 같이 여는걸로 되었다는... 우베의 설명이 있었음 =)


암튼 그리고 토요일 저녁에 쮜리히에서 태욱오빠와 벨기에에서 혜정이가 와서... 맥주와 와인과 밥과 함께... 잼나게 놀았다.. ㅎㅎ 그러다 뻗어서 다음날 Trachten- und Schützenzug 못봤다지;;; 일요일에는 점심때쯤 나와서 라츠켈러가서 학세랑 바이쓰부어스트랑 옥토버페스트비어랑 (페스트기간에는 음식점에서도 페스트용 비어를 판다. 물론 슈퍼에도 팔지만 ㅎㅎ) 먹고 놀다가 돌아갔다~ 먼길 왔는데 오래 잼나게 못놀아서 많이 아쉬벘당..
그러고 난 집에 와서 저녁 대충 챙겨먹고 뻗어서;; 계속 잤음 ㅎㅎ
아.. 잠을 좀 자고 나니까 살 것 같다. 난 늦게 자도 아주 늦게까지 못자기 땜에.. T.T 늦게 자면 넘 힘들어;; (왜 3시 넘어서 잤는데도 8시 되니까 깨서 혼자 말똥말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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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seah [2008/09/22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 마시고 뻗었다기에는 역시나 너무 부끄러운 주량이었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