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 책을 좀 사봤다.

[Language/Deutsche]
독일어 집중코스도 끝났고, 토미도 한국으로 갈테고 해서.. 이제 또 새로운 공부 계획이 필요해서 교재를 골라와봤다.
먼저, 수업시간에 추천받은 문법책. 예전에 복사본으로 봤던 그룬트그라마틱보다 내용이 좀 더 자세하고 (설명과 예제가 잘 되어 있다. 그룬트그라마틱은 혼자 공부하긴 영...) 테마별로 한페이지 설명, 한페이지 연습문제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일매일 조금씩 공부하기 좋겠더라. 그리고 우선 글씨며 색깔이며 이뻐서 좋음 ㅋㅋㅋ

그리고 이건 토미에게 물어보던 것들을 대신 알려줄 영어-독일어 이디엄사전이다. 이디엄이라고 하긴 뭐하고 커먼익스프레션 정도..? 독일 출판사가 아니라 배런스에서 나온 책이더라. 난 이중 영어->독일어의 약 200페이지 정도를 하루에 2페이지씩 공부해보려고 한다. 표현/숙어 라서 문장째로 외우는게 더 편하겠더라.

em문법책은 한번에 한과(2페이지), 이디엄책도 두페이지씩 외우고, 하루에 두번 공부할 예정~ 독일어 공부를 일과 시간 사이에 끼우니까 머리전환(?)도 되고 좋더라. 그래서 독일어 집중코스 후의 시간표는 그런식으로 짜봤다. ^^ 매일 오전 11시~12시반, 오후 4시반~6시는 랩에서 독일어공부를 할예정이고, 대신 퇴근후 자유시간에는 서베이나 논문 읽기 등으로 업무에 할애하려고 한다. 이렇게 섞어가면서 하는게 효율이 더 좋더라. (내가 원래 어릴때부터 엉덩이 가볍기로 유명했;;; 한과목만 몇시간씩 공부하는거 절대 못하는 타입 ^^;; 그래선지 업무와 자유시간이 확 구분된 독일스타일이 좀 불편한 면도 있다. 난 퇴근후에도 기꺼이 일관련된 일 할 수 있는데-_- 대신 8시간 내내 같은 일만 붙들고 있으면 효율이 좀 떨어지는 면도 있고.. 그래도 직장인 아니라 박사과정이니까 이정도 융통성을 발휘할수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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