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Daybyday]
월요일은 독일어수업+독일어회화, 화요일은 독일어회화.. 요즘 좀 독일어 집중기간인듯 -0-;;
그러나 이것도 내일이면 끝난다. 집중코스는 돈내고 들을만 하긴 한데 (1달코스, 3시간반씩 12번에 150유로) 학교에서 개설한 거라 싸서 듣는거지.. 솔직히 인링구아 반나절 내내 하는 코스.. 뭐 이런거에 비할만은 못한듯. 사실 이렇게 장시간 몰아서 하는 것보다 매일매일 한두시간씩 가주는게 훨 효과가 좋을거라는건 알고 있지만 가르힝에서 시내나가는걸 절대 무시 못하거덩;; 파우하에스나 한번 알아봐야겠다. 슬슬 10월시작 코스 안내문이 올때가 됐는데.

휴가가 끝나고 사람들이 하나둘씩 돌아오고 있다. 슈테판, 마틴, 외그문두어, 토마스가 돌아왔고, 래리는 9월에나 올꺼고, 유겐은 어제 하루 휴가내고 산에 갔으니 오늘부턴 또 나올꺼고.. 노르웨이에 간 막스가 좀 있다오겠구나.

토마스랑은 이번주말에 마지막으로 만나면 될거고 그다음주말에는 금,토,일 스톡홀름에 간다. 가서 화경언니 또 보겠네 ^^ 언니가 있는동안 퇴근하고 밤에 와서 와인따고 수다떨 사람도 있고.. 좀 사람사는 집 같았는데 나는 이제 또 외로운 생활 고고씽 (뭐 그래서 싫다는건 또 아님 -0-;; 혼자사는거 너무 익숙해서..)

요즘 논문 아웃라인한번 잡아보면서 쭉 훝어봤는데, 예상대로 논지가 깔끔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대상스트럭처도 너무 이것저것 건드려봤고.. 그래서 조언이 필요한듯 했는데 교수님이 오늘 봐주신다그래서 (굽신굽신) 다행인듯. 여기까지 정리하고, 다시 계획세우고, 시작하고, 9월한달 열심히 달려서, 연장신청 보고서 써야지 >.<; 한건 없는게 아닌데, 라인업이 잘 안된다. 뭔가를 시작할때 아이디어나 느낌에 끌려서 하기 보다 그게 왜 필요하고 어떤 의미가 있는것인지 생각하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아직 나는 많이 미숙한듯하다.

어쨌든 결론은 늘 똑같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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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eady [2008/08/22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나는 어제부터 다시 룸메이트가 생겼어~
    언니가 너무 재밌게 놀고왔다고 해서 부러워.. ㅠㅠ
    나도 뮌헨 가고싶었는데.. !!! >_<
    이제 일주일만 있으면 우리 보겠넹~ 벌써부터 넘 기대된다~ ^^

    • rodentia [2008/08/22 0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움.. 출근한다고 많이 신경도 못써드렸는데요 멀 >.<; 그리고 언니도 어서 오셔야지요!! 전 스톡홀름 두번이나 가는데!! ^^;; 암튼 저도 기대중이에요~ 근데 누구누구 오나요? (<- 별생각 없이 그냥 무조건 가고 있음 ㅋㅋ)